3월 23일이면 티스토리와 인연을 맺은지 일 년이 되는 날입니다. 그렇지만 나는 오늘 티스토리와 인연을 끝맺습니다.
그동안 즐거웠다 티스토리~
일 년을 앞두고 떠나게 되어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, 진작에 마음이 떠난 곳에 더 이상 머물기가 편치 않네요.
방문자 수 통계 오류와 그 후 급격히 줄어준 방문자 수에 대한 의문은 이곳에 남겨두고 나의 첫 블로그로 돌아갑니다.
기회가 된다면 이곳을 스치며 만난 인연들과 또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;)
|